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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청순 톱배우, 야쿠자에게 빚 협박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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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슈팀]일본의 미녀 톱배우로 잘 알려진 나가사와 마사미(27)가 조폭단의 채무독촉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일본 연예계에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주간지 <슈칸분슌>은 최근호에서 나가사와가 작년 교제했던 패션 모델 오카자와 다카히로의 빚독촉을 받았고 폭로했다. 이같은 사실은 조폭단 '관동연합'의 리더인 K씨가 '찌그러진 정 관동연합의 진실'이라는 책을 통해 연예계와 관동연합의 커넥션을 폭로한데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오카자와는 패션 모델과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전 남편이다. '관동연합'의 관계자로  거액의 채무를 안고 있었다. 당시 오카자카는 빚독촉 협박을 받자 대만에서 드라마 로케중이던 나가사와에게 대신 채무 변제를 요구했다. 

나가사와는 당초 빚을 갚아줄 생각이었지만 주변 친구에게서 "절대 하지말라"는 조언을 받고 거절했고 결국 오카자와와 결별했다. 나가사와는 배우 이세야 유스케와 최근 동거에 돌입했다. 그런데 이세야 유스케와의 열애보도가 나온 배경에는 오카자와와의 교제를 은폐한 목적도 있었다는 것이다. 나가사와 소속사는 "오카자와와 안면은 있지만 교제한 일은 없다"고 부인했다.

나가사와는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갖춘 미녀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168cm의 큰 키에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눈물이 주룩주룩>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멜로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광고계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너무 위험했던 사랑 때문에 이미지에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osenhot@osen.co.kr


<사진>화보잡지 IQUEEN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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