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방송 언급만 돼도 이슈..정작 본인은 언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30 10: 58

[OSEN=방송연예팀]가수 MC몽이 또 한번 세간의 관심에 오르내리고 있다.
절친한 친구 하하가 방송에서 그를 언급했기 때문. 방송인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MC몽에게 "보고 싶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민의 파트너로 등장한 그는 이윤열로부터 "예전에 MC몽과 하하가 같이 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보고 싶다. 잘 지내지? 힘내 친구야"라고 말한 것.

이를 통해 MC몽은 또 한번 포털사이트 등에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근황을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전에도 MC몽은 방송에서 언급이 될 때마다 포털사이트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상태. 그러나 정작 본인은 아직 방송 활동 계획을 세우지 않은 상태다.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 발치한 혐의를 받았던 MC몽이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최근 JTBC '연예특종'에 포착돼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곳에서 여러 가지들을 경험하며 지내고 있다"면서 "잘 지내고 있다, 그냥 가족들끼리 (그동안) 같이 못한 시간 나누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있다.
 
또한 MC몽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진짜 감사하다, 평범하게 일상에서 저희들끼리 지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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