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임달화가 영화 ‘감시자들’의 700만 공약을 내걸었다.
임달화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감시자들’이 700만 관객을 넘으면 홍콩여행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감시자들’의 예상 관객수를 묻는 질문에 “700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만약 700만 관객이 넘으면 관객 두 분을 뽑아 홍콩여행을 함께 하겠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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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