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걸스데이 혜리 “이상형은 현빈”..토니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30 16: 39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이상형으로 배우 현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은 현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 토니안씨가 신곡 ‘여자대통령’에 대해 조언을 해준 것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열심히 하면 잘 될거라고 응원해줬다.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는 망설임없이 “현빈”을 선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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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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