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25일 만에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30 17: 12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이 시즌 6호째 아치를 쏘아 올렸다. 박석민은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회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지난해 4월 27일 문학 SK전 이후 429일 만에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박석민은 1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KIA 선발 임준섭의 초구를 잡아 당겨 105m 짜리 좌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5일 넥센전 이후 25일 만의 대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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