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큰누나, '맘마미아' 깜짝 등장..'청순 미모'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30 17: 22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에 미르의 큰 누나가 깜짝 등장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미르의 큰 누나는 30일 방송된 '맘마미아'에서 캠핑 준비에 한창인 엄마의 드레스 코치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맘마미아'는 엄마와 함께 떠나는 캠핑으로 꾸며졌다. 미르의 어머니는 "캠핑을 할 때에는 복장이 편안해야 한다"며 찢어진 바지에 노출이 심한 민소매 차림을 고수해 미르의 큰 누나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반면 미르는 "엄마 스타일대로 하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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