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어머니 "규현, 듬직하고 어른스러워" 칭찬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30 17: 52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어머니가 슈퍼주니어의 규현을 보며 듬직하고 어른스럽다고 칭찬했다.
미르 어머니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규현을 보면 아이돌 같지 않다"며 "우리 아들은 보면 철 없어 보이는데 규현은 듬직하고 어른스러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나도 어머니를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반면 김영희의 어머니는 규현에 앞서 '맘마미아'를 진행했던 샤이니 민호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민호에게 첫 정이 들어버렸다. 지금도 민호 생각이 난다. 아직도 조금 (규현과 민호 사이에서) 헤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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