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김성주, 알까기 대전 중계..‘월드컵 방불케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30 18: 04

방송인 김성주가 알까기 대전을 마치 월드컵 중계하듯 중계,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가족들의 알까기 대전을 생동감 넘치게 중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어디가’ 가족들은 스님의 제안으로 알까기 대전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게임에 나선 지아와 준수 대결에 자연스럽게 중계는 김성주가 맡게 됐다.

그는 아나운서 시절 축구게임을 중계한 경험을 살려 박진감 넘치는 중계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알까기 대전에 나선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게임 참여는 더욱 더 알까기 대전을 축구경기처럼 만들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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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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