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엄마 몰래 보너스 500만원 챙겼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30 18: 08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엄마 몰래 보너스를 챙겼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출연해 "회사에서 정산 해주는 것 말고 1년에 한 번 보너스라는 게 나온다. 500만원인데 내가 한 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쓰지 않고 그냥 내가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박미선은 "규현이 어머니 500만원 버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는 엄마와 함께 떠나는 캠핑으로 꾸며졌으며 미르, 박경림, 김정민, 조혜련, KBS 박은영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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