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우성vs개리, 같은 옷 다른 느낌 '폭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30 18: 18

'런닝맨' 멤버들이 배우 정우성을 향한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얼리 바캉스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정우성의 등장에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하하와 개리 등은 정우성의 행동을 하나하나 따라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차를 타고 이동하는 와중에도 정우성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크게 호응했다.

특히 정우성은 일바지를 입고도 화보 못지않은 완벽한 옷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같은 옷을 입은 개리는 정우성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개리가 일바지를 입고 큰 웃음을 주자 "괜히 욕심난다"며 그와 똑같은 바지를 입기도 했다. 하지만 정우성은 개리와 전혀 다른 분위기의 완벽한 패션스타일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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