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MBC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 병사'로 사랑받고 있는 박형식이 실제 어렸을 때 사진을 공개했다.
제국의 아이들 공식트위터는 30일 박형식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고 "이 꼬마아이는 자라서 누나들에겐 국민의 남동생이자, 부모님들에겐 귀염둥이 아들로 사랑받게된 소년병사 박형식으로 성장하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박형식은 30일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 장혁과 함께 늠름하게 11미터 헬기 레펠 훈련을 마치고, 또 신이 나서 말 수가 많아진 모습, 아버지에게 울먹이며 전화를 하는 모습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군대 경험이 전혀 없는 진짜 신병으로서, 가장 많이 당혹스러워하고 어려워하지만 의외로 패기있게 잘 적응해내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공병부대 편 녹화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어제 숙소에 도착해서 피곤하니 잠깐 자야지하고 누웠는데 눈떠보니 오늘이네요. 무사히 사고없이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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