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왼발로 작렬시키는 K리그 149번째 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6.30 21: 21

최강희 감독의 복귀전서 전북 현대가 승전보를 알렸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경남 FC와 홈경기서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2연패를 탈출하고 7승 3무 5패(승점 24)를 기록한 전북은 리그 8위서 5위로 도약했다. 반면 경남은 10위서 11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후반 전북 이동국이 팀의 세번째 골이자 자신의 K리그 149번째 골을 작렬시키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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