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한혜진, 속도위반·결혼반대설 입 연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01 07: 53

예비부부 한혜진과 기성용이 두 사람의 결혼을 둘러싸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결혼을 두고 항간에 떠돌았던 '기성용 선수 부모의 결혼 반대설'과 '속도위반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 선수 아버지의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단둘이 독대하게 된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 8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연애부터 결혼까지 속전속결로 진행된 터라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임신설에 대해서도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혜진은 은퇴설과 '힐링캠프' 하차설에 관해서도 구체적인 입장을 전했다고.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배형식의 결혼식을 올린다.
'힐링캠프' 한혜진 편은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