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도밍게스,'MLB 데뷔 깔끔한 삼자범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01 07: 49

[OSEN=로스앤젤레스, 곽영래 기자]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8회초 필라델피아 세타자를 삼자범퇴로 막은 다저스 로밍게스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도밍게스는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뤘으며 최고구속 101마일을 찍었다.
이날 다저스와 필라델피아는 스테판 파이프와 카일 켄드릭이 선발투수고 나섰다.
다저스 파이프는 6경기 나서 시즌 2승 2패 방어율 3.441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켄드릭은 시즌 7승 4패로 방어율 3.46을 기록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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