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인피니트, 거칠어진다..새 로고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01 09: 14

7월 컴백을 확정한 인피니트가 이미지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
인피니트는 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로고를 공개하고, 기존보다 더 강렬한 이미지를 내세울 것임을 시사했다.
올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 이들은 이번 새 로고에서 거친 질감에 메탈릭한 느낌을 연출, 180도 다른 이미지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트는 이 로고와 함께 '데스티니(DESTINY)'라는 문구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5월 미국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1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준비해둔 상태이기도 하다.
한편 인피니트는 7월 컴백과 함께 8월부터는 첫 번째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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