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철벽녀 김선미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미선의 개성 넘치는 셀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미선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도도, 시크한 김선미~ 선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궁금하면 오늘도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선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미선은 잠자리 선글라스와 빨간 립스틱에 하늘로 솟은 스카프 등 미미시스터즈를 연상케 하는 복고풍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전미선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전미선 소두 인증샷!”, “김쌤!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복고패션도 완벽히 소화하는 우월함~ 부러워요”, “오늘도 꼭 본방사수 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선은 ‘일말의 순정’에서 정우(이훈 분), 우성(김태훈 분)과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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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