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제대를 앞두고 마지막 휴가(3차 정기휴가)를 반납했다.
비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에 "전역을 앞두고 비가 마지막으로 9박 10일 간 말년 휴가를 받았으나 이를 반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분은 군대에 있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10월 11일 현역에 입대해 국방홍보지원대에서 군 복무 중인 비는 오는 10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비는 제대에 앞서 아이돌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된 가요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으며 활동 구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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