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장신영, 샤워타월 걸치고 아찔 자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01 14: 10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하는 배우 장신영이 샤워타월만 걸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8등신 미녀답게 샤워타월로만 몸을 감싸고 아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장신영은 '황금의 제국'에서 뛰어난 미모로 유혹한 수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업에 이용하지만, 변변한 연애도 해 본 적이 없는 순결한 팜므파탈 윤설희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윤설희가 자신의 사업 파트너인 장태주(고수 분)가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끌며 김 의원(이원재 분)을 유혹하고 있는 설정. 김 의원은 설희와 태주의 사업 뒷배를 봐주는 인물이다.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경제의 격동기 제왕자리를 두고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쟁탈전을 그린 가족 정치극.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으며 고수, 손현주, 이요원, 박근형, 김미숙, 장신영, 류승수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밤 10시 첫방송 된다.
seon@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