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저스틴 비버가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저스틴 비버가 빨리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행복한 가정이다”라며 “빨리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나의 롤 모델이다. 두 분은 아직까지 서로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계신다”라면서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나이가 됐을 때 아내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하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생각하게끔 하는 연인을 만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바바라 팔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오랜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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