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이 노주현이 H4에 오면 어려서 혼날 것이라고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일섭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노주현이는 나이가 어려서 H4에 못 낀다. 여기 오면 많이 혼날 것이다. 노주현은 아직 70살도 안됐다"고 말했다.
이후 H4 멤버들은 자신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후보들의 이름을 차례로 언급했다. 이순재는 "(최)불암이, (송)재호, (양)택조, (변)희봉이 정도가 있다"며 친근하게 이름만 불러 MC 전현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꽃보다 할배' 출연진 H4(이순재, 백일섭, 신구, 박근형) 등이 출연했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