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애정행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MC로 나선 도경완에게 “집에 가서 마사지 해줄게”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을 건넸다.
이날 도경완은 고정 MC 김종국 대신 투입돼 장윤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방송 말미, 도경완은 “김종국씨 대신 MC 봤더니 어깨가 뻐근하다”며 어깨를 바라봤고 이에 장윤정은 “내가 집에 가서 마사지 해줄게”라고 애정행각을 벌였다.
이어 “오랜 자세로 앉아 있으면 어깨 근육이 뭉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며 자주자주 스트레칭 해줄 것을 강조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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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