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손예진, 김남길 정체 알았다..‘상어 목걸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7.01 23: 04

배우 손예진이 드디어 김남길의 정체를 알아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는 김준(김남길 분)이 한이수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게 되는 조해우(손예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해우는 김수현(이수혁 분)으로부터 호텔 창립파티 당시의 CCTV 영상을 받게 됐다.

무심코 이를 확인하던 해우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김준의 모습을 보게 됐고 그의 손에 상어 목걸이가 들려있음을 발견, 경악했다.
상어 목걸이는 한이수와 해우가 함께 공유하던 것. 이에 해우는 당장 김준에게 달려가 이수의 이름을 부르며 김준이 이수임을 알게 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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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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