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속도위반설을 부인했다.
한혜진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 “속도위반이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너무 빠른 결혼날짜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라는 말에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간에는 아이가 생긴 날이 돌아다니기도 하더라”며 “일단 산부인과에 간 적은 없다. 산부인과 간지 오래 됐다. 그리고 이상한 소문이 돌까봐 겁나서 산부인과도 못가겠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리고 아이가 생겼다는 3월에는 기성용 선수는 영국에 있었고 나는 한국에 있었다.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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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