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JTBC 새 일일드라마 ‘더이상은 못참아’(극본 서영명, 연출 이민철)에 출연한다.
2일 김진우의 소속사는 이 같이 밝히며 극중 그가 새 신랑 조성우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소개했다.
김진우가 극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상대는 배우 이영은이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갓 결혼해 아름다운 신혼을 꿈꾸지만 예상치 못한 처가댁 부모님의 이혼을 맞닥뜨리고 고민하게 된다. 김진우가 연기하는 조성우 캐릭터는 천성부터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가족의 화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진우는 소속사를 통해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니만큼 시청자들과 호흡하며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 이상은 못 참아’는 황혼이혼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을 그리는 작품이다. 중견 배우 백일섭과 선우용여가 이 같은 갈등을 겪는 부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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