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타케 히로시(24, 뉘른베르크)의 프리미어리그(EPL)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일 뉘른베르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아스톤 빌라가 기요타케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뉘른베르크 관계자는 "아스톤 빌라와 물밑 접촉이 있었다"면서도 "기요타케는 귀중한 전력인 만큼 이적시키지 않고 싶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또 스포츠호치는 '아스톤 빌라가 정식 이적 제안을 하게 될 경우 상황이 급진전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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