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진이 ‘황금의 제국’에서 박근형의 막내아들로 첫 등장한다.
이현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대한민국을 움직이던 황금의 제국 성진그룹 최동성(박근형 분) 회장의 막내아들 최성재 역을 맡았다.
이제 막 스무 살인 최성재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꿈 많은 청년. 최동성은 아들 최성재에 대해서는 속마음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현진은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방송분에서 짧지 굵게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숨겨진 비밀을 꺼내놓을 것이다. 많은 기대를 가져달라”고 반전을 품은 최성재의 등장에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소속사 측은 2일 이현진이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날렵해진 턱선 그리고 특유의 훈훈한 미소를 곁들인 사진을 공개하며 2일 방송되는 ‘황금의 제국’ 2회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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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