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일본 벨소리 차트 1위..'인기 실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02 14: 45

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2PM 준호가 일본 최대 벨소리 서비스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준호는 지난 1일 일본 벨소르 사이트 차쿠우타를 통해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키미노 코에'를 벨소리로 공개했다. 이는 공개 직후 일간 차트 1위로 진입, 솔로 활동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입증하게 했다.  
'키미노 코에' 앨범은 준호가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일본 솔로 데뷔 앨범이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의 색깔로 표현해 내는 준호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엿볼 수 있으며 음악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재밋, 댄스까지 모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도약하는 준호의 음악적 성장과 성숙이 담겨있다. 

앞서 5월 말 예약 판매를 시작한 준호의 솔로 앨범 ‘키미노 코에’는 타워레코드 예약차트의 1, 3, 7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준호는 오는 9일부터 일본 삿포로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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