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피부 나이가 10대로 밝혀졌다.
보라는 최근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의 녹화에서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보던 중 민낯을 공개하며 받은 피부 건강도 검사에서 10대로 진단 받았다.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있는 피부로 진단받아 씨스타가 피부 건강 걸그룹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타민'은 오는 3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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