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임신 7개월 23살 연하 아내와 결혼생활 공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02 17: 54

가수 이주노가 23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이주노는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23살 아내 박미리 씨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결혼 전에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박 씨는 현재 둘째를 가진 상태다. 둘째 태명은 복덩이인데 더욱 신기한 것은 첫째와 둘째 태몽이 같다는 것. 시어머니가 대신 꿨다는 이주노, 박 씨 부부의 태몽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밖에 결혼 이후 달라진 이주노의 근황도 만나볼 수 있다. 7080 음악이 나오는 감성주점을 개업해 가게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는 이주노는 직접 서빙부터 바닥청소까지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손님들을 위해 디제잉까지 하고 있다.
천안시 흥타령 홍보대사와 국제대학교 K-Pop 교수로도 활동 중인 이주노의 새로운 삶을 조명한다. 더불어 갑작스러운 조산의심으로 아내 박 씨의 입원소식이 전해졌는데 7개월차 임신 중인 현재 그의 상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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