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피부 나이가 10대로 밝혀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보라는 2일 방송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방송에 출연해 피부 건강도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보라의 피부나이는 10대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민낯도 공개한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다른 멤버인 소유도 나이보다 탄력있는 피부로 진단을 받았다. 씨스타는 평소 이미지처럼 피부가 건강한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라 피부 나이 부럽다", "역시 씨스타는 건강미인이다" "보라 피부 나이보다 확실히 어려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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