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달환, 어머니와 호흡 척척 "초레이~하!"

'예체능' 조달환이 어머니와 환상의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광주 원정 볼링시합을 나서기 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탁월한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조달환은 집에서부터 어머니와 환상의 예능 복식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달환이 "저번에 졌다"고 하자 어머니는 "맨날 이기면 쓰나. 이기는 날이 있으면 지는 날도 있어야지"라고 충고하며 남다른 입담을 이어갔다.

어머니에게 볼링 포즈로 스트라이크 인사를 건네고 문을 나서는 조달환이 "초레이"라고 외치자 "하!"라고 화답하는 모습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예체능'은 신화의 멤버 앤디가 합세, '예체능' vs 광주 쌍촌동 팀의 볼링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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