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재등장 예고에 네티즌 반색..'너목들' 귀요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03 10: 39

[OSEN=방송연예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김소현이 재등장을 예고, 네티즌들이 크게 반색하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는 기말고사 열심히 보고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새로운 촬영 잘할게요. 다음주 11~12화에서 어린 혜성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당연! 이번주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본방사수는 해야죠! 시험 끝나고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측은 OSEN에 "김소현이 스토리 전개상 12회쯤 등장할 것 같다"며 "과거신이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시청자들에게 혜성의 새로운 사실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김소현은 1회분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아 어떤 내용으로 재등장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김소현의 재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또 나오는구나. 어떤 얘기를 들고 나타날지", "소현이 오랜만이네. 정말 기대된다", "귀요미가 또 나오네.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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