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푸이그,'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 하나 남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03 11: 33

[OSEN=덴버(미국), 곽영래 기자]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3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7회초 다저스 선두타자 푸이그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는 이날 선발투수로 클레이튼 커쇼와 로이 오스월트를 내세웠다.
로키스 오스왈트는 시즌 무승 2패 방어율 7.36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보스턴과 경기에서 6이닝 5실점하며 패전을 안았다.

반면 다저스 커쇼는 지난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8이닝 2실점하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시즌 6승 5패 방어율 2.08을 기록하고 있다.
서부지구 2위 콜로라도와 최하위 다저스의 승차는 2게임에 불과해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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