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측 "청첩장 아직 안찍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03 14: 37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최근 청첩장을 찍었다는 소문이 쫙 퍼진 가운데, 3일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상순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소문을 접하고 OSEN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는 잘못된 소문이라고 했다"고 전해왔다.
이어 이효리의 한 관계자도 "소문은 우리도 들었다. 그러나 이효리에게 확인한 결과, 청첩장을 찍지 않았으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태다. 특히 떠들썩한 결혼식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미 2년째 공식 커플로 지내온 터라 결혼은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효리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결혼한다면 이상순과 하겠다고 밝힌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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