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5년전 사진 보니..'20살 풋풋청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03 15: 12

축구선수 기성용의 5년전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있다.
KBS 이광용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8년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풋풋한 소년 같았던 친구가 오늘부터는 한 가정을 책임지는 어른이 되는군요"라며 "기성용 선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성용과 이광용 아나운서는 블랙 슈트를 단정하게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기성용은 20살 특유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 소년이다. 정말 귀엽네", "이렇게 풋풋할 때가 있었네", "한혜진 이토록 귀요미가 남편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이광용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