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라일리 코프와의 열애 이유로 '평범한 사랑'을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로버트 패틴슨이 라일리 코프와는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패틴슨의 한 측근은 할리우드라이프에 "패틴슨은 코프가 화려한 연예인 생활에 젖어있지 않아 흡족해 하고 있다"면서 "또 사실 코프가 톱스타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코프가 가게에 들어가 물건을 골라도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라며 "코프와 패틴슨은 두 사람이 그저 평범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공통된 생각에 끌려 서로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관계는 벤 에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상황과 같다"며 "또한 코프는 쿨한 성격이라 패틴슨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옛 연인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결별 이후, 전설의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인 라일리 코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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