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은 노출-김창완 연기, 영화 '닥터' 온라인서 주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7.03 18: 52

[OSEN=이슈팀] 19금 영화 '닥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인 배소은의 출연작으로 알려진 영화 닥터는 지난 20일 개봉했다. 스릴러 영화 닥터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신예 배소은의 노출 연기가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관중 동원에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닥터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소은의 속살 스틸컷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인 것이다. 배소은은 영화에서 남편 최인범(김창완 분)의 아내 순정으로 분해 내연남(서건우 분)과 정사를 벌이는 등 열연을 펼쳤다.

또 김창완의 연기에도 찬사가 쏟아졌다. 김창완은 사람 좋아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지만 이중적인 성격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영화 닥터를 본 네티즌들은 "닥터, 배소은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계속 아른거린다", "김창완의 변태 연기에 흠뻑 빠졌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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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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