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박칼린의 엉덩이 문신을 보고 쌍코피 날 뻔 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칼린과 사우나를 갔던 일화를 소개했다.
아이비는 "박칼린 선생님과 작품을 하던 중 같은 휘트니스 센터를 다녔는데, 당시 사우나에서 선생님의 나체를 봤다. 엉덩이에 문신이 있었는데 진짜 쌍코피 날 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도 여자의 몸매를 보는 것을 즐기는데, 박칼린 선생님이 굉장한 글래머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게스트인 김형석, BMK는 아이비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아이비의 몸매를 정말 극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박칼린, 김형석, BMK, 아이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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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