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소속사 이적으로 연우진과 한솥밥

배우 이현경이 소속사 이적으로 동료 연우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4일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현경이 새 둥지를 틀었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연우진을 비롯해 배우 서현진과 서지혜, 조미령, 서이숙이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다.

이현경은 현재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에서 허당기 다분한 김선미 역으로 출연 중이며, 최근 종영된 OCN 드라마 ‘특수전담반 TEN2’에도 모습을 드러냈었다.

점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현경은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 외에도 많은 모습을 표출할 수 있는 폭이 넓은 연기자다. 출산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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