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악관절수술 두 번 받았다" 과거 고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7.04 11: 49

배우 오현경이 과거 악관절수술 때문에 겪음 고통에 대해 털어놨다.
오현경은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과거 악관절 때문에 두 번의 수술을 해야 했다"며 고통스러웠던 경험담을 밝혔다. 또 오현경은 악관절수술로 인한 고통스러운 기억과 더불어 미국에 있는 동안 고통을 딛고 다시 배우로 재기하기까지의 과정들을 공개했다.
    

특히 모든 것에 초월한 듯, 힘들었던 시간들을 통해 배운 인생의 진리를 전하는 오현경의 모습에 함께 여행을 떠난 가수 윤도현과 축구선수 구자철은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윤도현은 "오현경이 존경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구자철 역시 "오현경의 이야기 속에는 마음의 울림이 있다"고 말했다. 
오는 5일 밤 11시 30분 방송.
seon@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