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슨-엘리스,'드디어 3위로 도약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04 12: 57

[OSEN=덴버(미국), 곽영래 기자] LA 다저스의 상승세가 도무지 꺾일 줄 모른다. 콜로라도 로키스를 연이틀 잡아내면서 4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10-8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 최근 11경기 10승 1패의 상승세를 유지한 다저스는 시즌 40승 43패가 되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밀어내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3위까지 올랐다. 이제 다저스는 지구 2위 로키스에 승차 없이 승률에 뒤진 3위다.
경기종료 후 다저스 잰슨 마무리 투수와 A.J.엘리스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