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일일 MC로 나선다.
‘세바퀴’의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김현주 씨가 내일(5일) 일일 MC로 녹화에 참여한다”면서 “김현주 씨가 부상을 당한 박미선 씨를 대신해 고맙게도 MC로 나서주셨다”고 밝혔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26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녹화 중 다리 부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했다. '세바퀴'는 박미선이 부상을 회복하기 전까지 이휘재, 박명수와 함께 MC를 볼 여성 진행자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김현주는 오는 5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2주 분량의 녹화에 참여한다. ‘세바퀴’는 2주에 한번씩 2주 분량의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김현주는 오는 13일과 20일 방송에 출연한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