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진이 정기고와 함께 작업한 새 싱글을 발매했다.
시진은 4일 정오 장마 시즌을 맞아 신곡 '흐리고 비'를 공개했다. 해당 곡에는 시진과 언더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정기고가 참여해 감성을 더했다.
특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뮤지션은 모두 180cm가 넘는 큰 키와 훤칠한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시진은 '흐리고 비'를 통해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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