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양동근, 아이비와 합동무대 ‘강렬 래핑 압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04 19: 11

배우이자 힙합가수로 활동 중인 양동근이 아이비와 강렬한 합동 무대를 꾸몄다.
양동근은 4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아이비와 함께 ‘아이 댄스(I dance)’ 무대에 올랐다.
그는 랩 피처링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아이비는 그동안 원더걸스 유빈, 지아, 레인보우 우리 등과 합동무대를 꾸민 바 있다.

양동근은 이번 무대를 위해 자신이 맡은 부분의 가사를 직접 수정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씨스타, 포미닛, EXO, 아이비,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쥬얼리, 에이핑크, 존박, 달샤벳, 로이킴, 김예림, 헨리, 아이콘, 방탄소년단, 2EYES, 마이네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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