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유럽 카메라시장 공략을 위해 낭만의 도시 파리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와 만났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빌리온 가브리엘(Le Pavillon Gabriel)에서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 사용자를 초청, 'NX Night' 프로모션 행사를 가졌다.
당일 행사에는 삼성 카메라 모델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참석했으며 현지 관계자와 현지 미디어들도 참여해 NX 300과 갤럭시NX 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지난 3월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글로벌 모델로 선정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는 빠른 오토포커스 기능의 '하이브리드 AF', 1/6000초 슈퍼 셔터 스피드가 특징인 제품이다.
이와 함께 203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 품질 제공, 초당 8.6매 고속연사, ISO 25600 지원, 틸트 디스플레이 방식, 모바일 기기 실시간 전송하는 오토쉐어 등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 카메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으로 정상에 오른 우사인 볼트처럼 'NX300'도 미러리스 시장에서 1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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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