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발목 얇아 콤플렉스..항상 양말 신어"

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자신의 얇은 발목을 콤플렉스로 꼽았다.

가윤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발목이 얇아 양말을 항상 신는다"라고 말했다.

또 가윤은 발 사이즈가 210~220mm라며 힐을 신고 무대에 오를 때는 양말을 3겹 이상 신는다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허가윤 발목 콤플렉스에 누리꾼들은 "발이 작아도 불편한 점이 많겠다", "발목 얇아서 예쁘다", "전혀 콤플렉스 같지 않다"는 등의 반응을 전했다.

또한 이날 허가윤은 개그우먼 이경실을 닮아 허경실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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