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결혼 전 남자들의 이상형이었다"

개그우먼 정경미가 “결혼 전엔 내가 ‘남자들의 이상형’이었다”며 화려한 과거를 공개했다.

정경미는 최근 진행된 MBC퀸 ‘살림살이 차트쇼 더 퀸’(이하 ‘더퀸’)의 녹화에서 게스트 판정단으로 출연하는 MC딩동이 “혼자 사는 여자는 남자들의 대세”라고 말하자 이 같이 밝혔다.

정경미는 “내가 정말 대세였다. 독립한다고 그랬을 때 주변 남자들이 난리가 났다”라고 말하며 결혼 전 화려했던 과거를 공개한 것.

이에 MC 김정민은 “그래서 지금 후회하는거냐”라고 정경미를 압박하자 정경미는 아니라고 마무리 지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경미는 지난 2월 개그맨 윤형빈과 7년 열애 끝 결혼했다.  

한편 '더퀸'은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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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