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포문을 여는 와일드 액션 어드벤쳐 '론 레인저'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의 평행 이론을 공개했다.
'론 레인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1,2,3편을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와 고어 버빈스키 감독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캡틴 ‘잭 스패로우’로 전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조니 뎁이 손잡은 와일드 액션 어드벤쳐 무비. 캡틴 ‘잭 스패로우’를 능가할 매력을 지닌 독보적 캐릭터 ‘톤토’와 ‘조니 뎁’과 함께 콤비를 이룬 꽃남 파트너 ‘올랜도 블룸’ & ‘아미 해머’ 그리고 그들을 위협하는 세기의 악당, 바다에 이어 광활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의 화려한 볼거리까지 가 시리즈와의 독특한 평행 이론을 공개한다.
미스테리한 매력의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 VS 명불허전 최고의 섹시 캐릭터 ‘잭 스패로우’

조니 뎁은 2003년부터 시리즈에서 섹시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캡틴 ‘잭 스패로우’역을 맡아 할리우드 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극해 시리즈를 통틀어 국내에서만 1,500만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을 이끌어냈다. 국내에 두터운 마니아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니 뎁이 에서 새롭게 선보일 미스테리한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는 머리 위에 새를 얹고 상의를 탈의한 채 유니크한 의상과 독특한 페이스 페인팅으로 무장해 ‘잭 스패로우’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조니 뎁은 “의 ‘톤토’는 ’잭 스패로우’와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완전히 다른 캐릭터다.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톤토’에 관객들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기 바란다”며 ‘잭 스패로우’만큼 ‘톤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조니 뎁’의 파트너! 와일드 히어로 ‘아미 해머’ & 시리즈 ‘올랜도 블룸’
1,2,3편에서 캡틴 ‘잭 스패로우’의 파트너 ‘윌 터너’를 연기한 올랜도 블룸은 조니 뎁과 함께 콤비를 이뤄 빼앗긴 해적선 '블랙펄'을 추적하는 등 험난한 여정에 동참하면서 잘생긴 스타에서 일약 전세계 관객들이 주목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에서는 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아미 해머가 조니 뎁의 새로운 파트너로 허당 매력을 선보인다. 아미 해머는 블랙마스크를 쓴 와일드 히어로 ‘론 레인저’로 조니 뎁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펼치는 것은 물론, 달리는 기차 위를 종횡무진하는 등 위험한 액션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 또한 사로잡고 있다.
세기의 악당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과 스펙터클한 액션!
에서 '블랙펄'의 일등 항해사였던 '바르보사'는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를 배신하고 '잭'에게서 '블랙펄'을 빼앗는 등 그들의 평화로운 항해를 방해하는 반란의 주동자이자 배신의 아이콘으로 ‘잭 스패로우’와 흥미로운 대립관계를 이어간다. 에서는 ‘톤토’와 ‘론 레인저’ 콤비의 복수 대상인 ‘부치’가 등장, 레인저들을 모두 몰살하는 등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짓도 서슴지 않는 세기의 악당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이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웅장한 해상 전투씬을 선보였다면 는 광활하고 거대한 모래사막을 종횡무진하며 펼치는 스펙터클한 기차 액션씬으로 화끈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과 흥미진진한 평행 이론을 이루고 있는 영화 는 올 여름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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