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아이돌 스타, 김수현과 수지가 나란히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빈폴'의 모델인 두 톱스타는 '빈폴아웃도어' 화보 촬영을 위해 4일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수현은 나침반 프린트문양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무릎 길이의 옐로우 컬러의 팬츠, 빳빳한 챙의 일자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수현 특유의 환한 미소를 날리며 전문 모델에 버금가는 핏을 선보였다.
함께 출국한 수지는 하얀색 티셔츠에 검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상큼함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내세웠다. 특히 네이비 배색이 포인트인 화이트셔츠는 오버사이즈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으로 매치 돼 수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김수현과 수지는 제일모직의 빈폴 아웃도어의 광고 촬영을 위해 긴 해외 여행길에 올랐다. 이번 광고는 프랑스 몽블랑을 배경으로 촬영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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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