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싱가포르서 한식 전도사 된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05 15: 21

걸그룹 스카프(Skarf)가 한식 전도사로 나선다. 
  
스카프는 오는 8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푸드TV 3부작 다큐멘터리 ‘K-POP 아이돌, 싱가포르 쿠킹돌되다 ㅡDear Fans in Singapore’ 촬영에 임한다.

K-POP 가수가 한식을 배워 싱가포르 내에서 일일식당을 개최, 한식을 알린다는 내용이다.
스카프는 한국+싱가포르 합작 걸그룹으로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됐다.
스카프는 이번 일일 식당을 위해 '무한도전'으로 이름을 알렸던 명현지 쉐프에게 칼질부터 시작해 요리비법까지 전수받아 뛰어난 한식 요리 실력을 자랑, 한식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스카프는 오는 11일 현지에서 일일식당을 개최할 예정이며, 스카프가 한식 요리사로 변신한 푸드TV 다큐멘터리는 오는 9월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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